hogual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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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오징어
어제 새벽 형이 들고왔다.
(선물)
울릉도 오징어
라는데...
진품이고 짝퉁이고 간에 너무 맛있다. -_-)/
쫄깃한 육질! 담백한 맛!
형이랑 두마리먹고 잤다.
그새벽에....덜덜덜;;;
아침에 일어나니 턱이 아른거리네......
posted at 05/09/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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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장 -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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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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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05/09/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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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발도 맛있는데~~ (笑)
"뒤에서 씹지마라~" 강렬한 한마디입니다.
가을소리
05/09/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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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오징어 씹고!!싶군요.ㅋㅋ
리뜨
05/09/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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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멋진 말입니다...ㅋㅋㅋ
근데, 왜 먹고 싶지.. -_-;;;;
violet
05/09/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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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완샷....콜!!! 좋아요 좋아요 정말 좋아요!!!
오징어 진짜 좋아하는뎅....마요네즈 찍어 먹으면 ㅠ.ㅠ
nao
05/09/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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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10개 맞는지 세봤어요 ㅋㅋ
혹시 몰래 뒤에서 잘근잘근 씹으셨나 해서 ㅋㅋ
편집장
05/09/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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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롱다리'라는 가미오징어포를 씹었습니다.
그냥 말린 오징어 맛을 따라갈 수는 없네요.
냠~
nescaferich
05/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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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물에 오징어를 넣고 렌지에 돌려서 팔팔 끓이면....
작품이 나온다지요^^
겔롱
05/09/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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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자렌지에 그렇게해서 오징어를 먹는 방법도 있군요...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saimeks
05/09/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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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징어.. +_+
긍데...
설은 도데체 언제.. 올라 와요.. ?.. 쩝..
hoongoon
05/09/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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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껌을 많이 씹는탓에 턱이 아파미치겠습니다. ㅠ_ㅠ
오징어 맛나겠네요.
Ray_
05/09/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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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느낀건데.. 호걸님 그림이 많이 바뀐것 같아요!
색감도 그렇고....
더 심플하면서 명확해졌다 할까요?!
이시태
05/09/23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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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징어는 뒤에서 씹으면 안돼요... 그럼 상대방이 기분 나빠함...
hogual
05/09/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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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님 극장앞에서 파는 그 커다란거요? ^-^)/
가을소리님 사실은 다른걸 씹고...싶으신거 아닙니까? 흐흐;;
리뜨님 감사합니다. 풋;; 그냥 툭 생각나서 적은 말이에요 ^^
바이올렛님 어제 한잔했습니다...맥주...그런데
맥주를 위한 안주가 아니라 안주를위한 맥주가 되었다지요..후훗
나오님;;; 그릴때 신경안썼는데;;; 정말 10개네요 프흐흐(뛰어난 관찰력!)
^^
편집장님....그....그런것도 있군요;;; 헙;;
리치님 ;;; 그럼 엄마한테 혼나는거 아니에요?;;;;
겔롱님;;;해보시고 포스팅좀;;;;;;;
정민 글쎄? 주말에 갈까? ㅋㅋㅋ
훈군님;;; 껌보다 오징어가 턱을 더 아프게 하는거 같아요;;; 아흑;;아려라;;;
블블님 감사합니다. ^-^)/ 계속 그려오면서 점점 변하는거 같아요..
부디 좋은 방향으로 변해야 할텐데 ^-^;;
시태님 당근이죠~ 그걸 상대방이 알때는 더.....
멋진언니
05/09/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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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징어회 먹었는뎅..ㅎㅎ
나도 포스팅 하고싶...;;; 의식적으로 안하는..ㅠ.ㅠ
hogual
05/09/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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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 ^-^)/ 화이팅 입니다. 크흐흐
홉스
05/09/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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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맥반석오징어 정말 좋아해요-
올 추석때도 먹었는데 이 그림 보니까 또먹고 싶네요 쩝
neochevy
05/09/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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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를 잡아먹는 물고기라 '오적어(烏敵魚)'라고도 불린답니다.
질겨서 오징~ 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 저두 한마리만. ㅜㅜ
nescaferich
05/09/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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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에 넣으면 오징어가 비비 꼬자나요^^
그걸 랩으로 잘 씌워서 렌지에 넣고 적당히 돌리면 띵띵 뿔거든요.
고걸 잘라서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굿입니다^^
TiXe
05/09/2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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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는데 ;;
그 뒤에 그 입냄새의 공격(!)이란 ;;
회색사과
05/09/2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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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말린오징어 한마리아 480키로칼로리의 압박이..
하늘한조각
05/09/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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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릉도 오징어가.. 풍년이래요 ^^
태풍때문에 피해는 컷지만 덕분에 오징어는 풍년이라더군요..
hogual
05/09/2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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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님 맥반석 >.<)/ 그것도 좋죠 후후
neochevy님;;;; 정말 오적어 맞아요? 그거..먹물때문에 그런거겠죠? 진짜 까마귀 먹는거 아니겠죠? ^-^)/
리치님 마치...피데기처럼? 후훗;; 해봐야지;;;;
TiXe님 그래서 먹고나서는 말을 잘 안합니다. 흐흐흐 차안에서 먹으면 정말 매너 황이죠~ -_-;)/
하늘한조각님 그렇쿤요! 서울가면 오징어 회나 실컷 먹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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