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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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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자취이야기] 고양이 울음소리......


이...이놈 소리한번 우렁차구나.......

(진짜 고양이 소리 같았거든!?)

H군..이제 속이 좀 풀리나 봅니다. -_-;)/

살금~살금...한참 찾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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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즐거운 오뎅집 부랑자 at 05/10/04 15:08 x
고양이녀석!
고양이 녀석이 가게로 들어왔다. 생김새도 제법 늠름하고 작은 도둑고양이 였다. . 어미를 잃은 것인지. 끌어안아 살살 달래주면 도망가려다가도 안정을 찾고 엉겨댔다. . . 고양이를 기르는것은 어떨까. 외로운 일상중에 뭔가 브랜드 뉴 ȏ.. ... more

Clara 05/10/04 11:56 R|E|D
흠...갑자기 심리적으로 구린....
찌르세요..찔러!! (근데 정말 착각할정도면....흠...)
Caleb 05/10/04 12:03 R|E|D
참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더불어 그림 잘그리시는 호걸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전 미술은 정말 못했었거든요... ㅜ.ㅜ;;;
사다꼬 05/10/04 12:08 R|E|D
ㅋㅋㅋ쓰러집니다. 전 그냥 소리로 냐옹이 소리 잘내는데(자부;)...풉.
방구소리로 내시다니. 참 대단하세요! 다음엔 어떤 동물소리일려나..'_'a
(방귀는 밖에 나가서 껴 야 합니다...(말아톤버젼;;))
멋진언니 05/10/04 12:20 R|E|D
상당한 내공이십니다요;;
리필 05/10/04 13:02 R|E|D
방구소리로 고양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노래도 가능할 듯 싶네요.
함 작곡을 해보는것도~ (笑)
꿀맛의하늘™ 05/10/04 13:09 R|E|D
그 친구분....
장이 아주 튼튼하신가 보군요.....쿠헬헬 우껴우껴~~^^
chkim 05/10/04 13:33 R|E|D
예전에 친구녀석이 집근처에 돌아다니는 도둑 고양이 잡아다가 세탁기에 넣어두고 기르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 친구가 고양이 고문(??)을 즐겼었다는 ... -_-;;;
피디 05/10/04 13:34 R|E|D
쿠하하! 얼마나 대단한 방구소리였길래-_-;;;
H군 05/10/04 13:54 R|E|D
나두 놀랬어.
실은 옆에 아무도 없길래...힘좀 줬걸랑..ㅋㅋ
nescaferich 05/10/04 13:59 R|E|D
멍멍이 소리는 안되나요ㅋㅋㅋㅋㅋ
가을소리 05/10/04 14:34 R|E|D
고양이 울음소리같은 방구소리는 또 첨이네요.ㅋㅋ
어젯밤 저희집 지하 보일러실쪽에서 고양이 두마리가
마구 싸우는 소리가 들려 시끄러워서 "야!!안갈래?"하고
소릴쳤는데 이것들이 듣는척도 않하고 계속 싸우는거에요?
그래서 솥뚜껑을 아주 시끄럽게 두들기며 저리가라고 소리쳤더니
그제서야 사라졌어요.ㅋㅋ
케랑 05/10/04 15:09 R|E|D
전 엉덩이가아니라 진짜 고양이 이야기.
05/10/04 15:15 R|E|D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Dummy 05/10/04 16:53 R|E|D
쿨럭... ㅡ.ㅡ;;
KAISO 05/10/04 17:29 R|E|D
저희 가족들은 대부분 스텔스 모드로 방출합니다.
앗차 싶을 때는 이미 늦었... (...)
hogual 05/10/04 17:42 R|E|D
클라라님 그래도 냄새는 안나더군요 -_-;; 푸욱!

Caleb님 반갑습니다. ^^
과찬이십니다..^-^)a';;;; 계속해서 들려주세요 ^^

다꼬양 ㅋㅋㅋ 저도 태어나서 저런 방구소리 첨 들어봐요 게다가 길었거든요 -_-;;

언니;; 내공=(내부 썩은공기) 의 줄인말입니까? -_-;)

리필님;; 그게 ..얼떨결에 나온것 같아요 프훕;;

꿀맛선배님 ㅋㅋㅋ 튼튼하다고도 할수있죠 푸푸푸

chkim님 세탁기에? -_-;);;;;;

피디님 길고 굵었습니다. -_-;;;

석아;; 니가 니방구에 놀라냐...-_-;)

리치님 짧게 여러번 끊을 자신있으신가요..ㅋㅋㅋ

가을소리님;;; 저도 첨이였다니까요 ^^; 싸우는소리는 양반이죠..배고프다고 옹옹거리면 얼마나 무서운데요...ㅠ.ㅠ

케랑;; 놔줬구나;; 잘했어...흐흐흐

Dummy님 ^^

KAISO님 냄새나는순간.. 이미 늦은거죠..그나마 우리가족들은 대부분 소리는 내줍니다...프프프
그린애플 05/10/04 17:56 R|E|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썩..]
hogual 05/10/04 20:28 R|E|D
그린애플님 하잉...^-^) 이...일어나세요 끙;;차;;; ^^
saimeks 05/10/04 23:12 R|E|D
하하하..역시 한팀장님.. +_+
슈리 05/10/04 23:48 R|E|D
소름끼치는 고양이 울음소리는 진짜 무서워요 ㅠㅠ
twins 05/10/05 00:02 R|E|D
경상도 말로..
우야노? 우야노?
그렇게도 들릴것 같은데요//^^
라니 05/10/05 00:10 R|E|D
ㅋㅋㅋ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ㅡ.ㅡ;
이시태 05/10/05 04:26 R|E|D
차, 참으셈... 그나저나.. '어디 갔을까...!?' 의 제스처가... 상당히... 순수한... 풉~!
applevirus 05/10/05 09:24 R|E|D
헉. >.<
violet 05/10/05 09:39 R|E|D
고앵이 울음 소리는 꼬옥 아기 울음 소리 같아요....배가 고팠나...
hogual 05/10/05 21:47 R|E|D
정민이는 소리 들어본적 있나? ㅋㅋ

슈리님 저도 그소리 정말 싫어 합니다...ㅠ.ㅠ

twins님 ㅋㅋㅋ 듣고보니 그렇게도;;; ^^

라니님;; 정신적인 데미지가 상당합니다.;;;;

시태님 ^^ 제가 원래 순수하잖아요 ㅋㅋㅋㅋ

applevirus님 상상하지 마세요 구려요~ ^^

바이올렛님 그렇죠;; 마치 아기우는소리.....나중에는 환청까지 들리죠...-_-;)
이시태 05/10/06 05:28 R|E|D
헉... 순수함이란... 악의 퇴보라는... 말씀...?? 풉!
원씨 05/10/06 09:13 R|E|D
ㅋㅋㅋ마지막 호걸님 표정이 압권입니다!!!
hogual 05/10/06 09:47 R|E|D
시태님 어찌그리 정확하신지....ㅠ.ㅠ 제가 악의 표본이였어요 어릴적엔 말이죠 흐흐.. 그런데 지금은 좀 변했죠 뭐 좋은방향인지는 몰라도..^^

원씨님;; 간만에 그려본 그늘얼굴입니다. ^^
이시태 05/10/06 15:47 R|E|D
좋은 방향입니다...!! 그나저나... 순수해졌다라는 걸 어떻게 증명 하실지가...관건!!
hogual 05/10/07 00:26 R|E|D
덜덜덜;;; 그건...제가슴속의 비밀들을 다 꺼내야해욧! 절대 증명 불가! 그냥 악으로 보세욤!! ㅋㅋㅋ 누구에게나 절대로 꺼낼수없는 악(과거)은 있는법....
GONS 05/10/07 00:26 R|E|D
파를 열 단 꼽아주세요.
ㅎㅎ
designee 05/10/07 14:01 R|E|D
우리집 고냥이들은 가끔 내방구 소리에 놀라 도망간다는....ㅡ.ㅜ 짜슥들 무안하게시리..내가 동물들한테까정 무안해야하냥?? (그..근데 이 코멘트를 씀으로써 시집은 다갔다 ㅠ.ㅠ)
hogual 05/10/08 16:07 R|E|D
곤즈님;;ㅋㅋㅋㅋ

designee님 반갑습니당 구용마산;;;덜덜덜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봐버렸습니다. 사실 동물들은 소리듣고 놀라서 도망갔다가 냄새맡으면서 다가오죠..(주로 강아지들) ㅋㅋㅋ
아크몬드 05/10/09 20:52 R|E|D
ㅎㅎㅎ.. 배꼽빠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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