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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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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자취이야기] 가을인가 봅니다......
그..그런가 봅니다.....


높은하늘과 좋은공기 시원한 바람 그리고

귓가에 아련한 음악이 들려오면 바로 눈물나는 계절입니다.

(울지마세요 ^^)



저녁에 쌀쌀 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걱정, 증오, 슬픔, 미움, 불안감 등은 높은 하늘로 날려 보내고,

(가을하늘은 높다니까요...^_^)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합시다.



● ↑ 알고보면 저한테 하고싶은 말입니다. ^-^)

자취이야기 최초로 색이 들어갔습니다. 픗픗

● 조금씩 점점 색을 넣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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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05/10/06 10:35 R|E|D
이번 자취이야기를 보면서 저도 '우왓 색이 들어갔네'라고 생각했는데 (笑)
왠지 찡~한 느낌이 듭니다.
나오씨 05/10/06 10:38 R|E|D
빨래하시느라 피곤하셨군요 으크크크크
걱정, 증오, 슬픔, 미움, 불안감 모두 하늘에 날려버려야겠어요 ^^
은빛늑대 05/10/06 10:45 R|E|D
센치해지는 계절입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지~
사다꼬 05/10/06 11:00 R|E|D
저도 눈물이나요... 가을이에요 완연히...
거기다 글루미선데이음악 듣고있으려니 아침부터 청승이네요...김윤아가 불렀어요. 더 슬퍼요 ㅠㅠ 뛰쳐나가야겠네요..=3=3=3=3
Clara 05/10/06 11:10 R|E|D
정말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하늘....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한달밖에 남지 않은 학회 준비때문에 잔인한 가을을 보낼 것 같습니다만..OTL ;;
twins 05/10/06 11:41 R|E|D
눈물에서 혹시 '하품'...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
일단 제 바이오에서는 색상 이쁘게 나옵니다.
BlissBless 05/10/06 12:08 R|E|D
저도 걱정, 증오, 슬픔, 미움, 불안감을 날려버려야 겠어요 ^^
케랑 05/10/06 12:41 R|E|D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제 나아지 겠지 힘내 힘

-데프콘 비오는 밤
꿀맛의하늘™ 05/10/06 13:03 R|E|D
'지독한 반전' 이라는 표현밖에는.....쩝
슈링 05/10/06 14:30 R|E|D
빨래.. 너무 상쾌한 단어+ㅁ+// 아침 저녁은 쌀쌀한데 낮엔 시원~하네요^^
05/10/06 15:13 R|E|D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가을소리 05/10/06 15:16 R|E|D
저도 자꾸만 눈물이 날것같아요.
며칠전 울 헬스클럽에 왔던 이성재씨가
그날로 이곳 교도소 촬영 마치고 떠났다네요.ㅠㅠ
전 더 볼수 있는 날들이 있을줄만 알았죠.
제 미련함에 치를 떨고있어요.
기회를 놓쳐버린 바보같은 저네요.
담부턴 절대 기회를 놓치지 않을래요.
그게 어떤 기회든 놓치고 바보처럼 후회하는거
넘 기분나쁜거있죠.ㅜㅜ
이시태 05/10/06 15:46 R|E|D
저는 요즘 바람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흐윽~@
구름아저씨 05/10/06 19:08 R|E|D
순수 청년 hogual님.
오늘 저녁은 맛난거 드세요 ^__^
05/10/06 20:09 R|E|D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oi 05/10/06 23:14 R|E|D
ㅋㅋ 저는 뭔가 센티한 결말을 기대했었는데 역시 뒤집기 선수십니다. ㅋ
hogual 05/10/07 00:24 R|E|D
리필님 ^^

나오님 다 날려 버리세요 ... ^^

은빛늑대님 울지 말아요 ^^

다꼬양 글루미선데이 조심해요 -_-; 심하게 센치해지면....덜덜덜

클라라님 잔인한 가을후에 환한 겨울이 기다리네요...^^

twins님 ^^ 범상치 않으신분이군요! ^^
아잉~ 바이오 쓰세용? (부러버라;;;)

블블님... 은 정말...이하늘에 다 던져 버리셔야해요..꼭....

케랑! 그래..올해만...ㅠ.ㅠ)/

꿀맛 선배님 ^^ 이것도 반전에 속하나요? ^^ㅋㅋㅋ

슈링님~~ 그래도 감기 조심 ^^

가을소리님 와;; 싸인 못받으셨나요?...ㅠ.ㅠ

시태님 역시 작곡가;;덜덜덜

구름아저씨~~ 저녁 덕분에 맛있는거 먹었습니다. ^^

roi님 ^-^) 키키키 뒤집힌건가요? ^^
GONS 05/10/07 00:25 R|E|D
결말 대충 예상했었다는 ㅎㅎㅎ
그러고 보니 색이 들어가 있었군요!!
바로 알아채지 못하다니 아직 내공부족인겐가 orz

그리고 호걸님 일본 가기 전에 식사 한 번은 무슨 말이신지^^;;
GONS 아직 일본이에요~11월에 들어가서 식사 한 번은
저야말로 영광입니다만은 ㅎㅎ
GONS 05/10/07 00:25 R|E|D
우왓.. 동접 ㅎ
roi 05/10/07 00:32 R|E|D
아아~ 글쵸~ 완생머리도 짜증나죠..^^
머리는 대체 어떤 스탈로 하고 다녀야 하는지...에휴...ㅎㅎ

안뇽히 주무세요~
hogual 05/10/07 00:55 R|E|D
곤즈님!! 금방 곤즈님 블로그 놀러 갔다 왔는데;;;히히히;;; 식사어떻게 하실건가 확인하러~ ^^

정말 서울오시면 시간쪼개고 쪼개서 식사대접 해드리고 싶다는 말이였어요 다시 일본가시기 전에..^^ 11월에 오셔서 소중한시간 조금 쪼개서 주신다면..정말 영광이겠습니다. ^^)/

roi님 저는 살짝 뽁고 roi님은 살짝 펴고~ ^^ 푹주무세요~
Caleb 05/10/07 08:41 R|E|D
칼라~!! 로군요~!!! ^^;;
아참.. 저 블로그 이사했습니다..
이글루스루요~~
이 댓글에 링크된 주소입니다아~~ ^^;;
겔롱 05/10/07 08:57 R|E|D
아이고~~ 오랜만에 호걸님 블로그에 옵니다...
한 일주일 만인가??

뽀드군 05/10/07 15:06 R|E|D
귀여워요.ㅋ
이시태 05/10/07 15:43 R|E|D
헉.. 음악가로서의 정서적 사상을 높이 사주신 분은 호걸님이 최초!! 그러므로, 당신을 사랑하겠어~!
saimeks 05/10/07 15:53 R|E|D
언능 언능 출근하삼.. ㅡㅡ;ㅋ
hogual 05/10/07 18:56 R|E|D
Caleb님 하잉~ (테터의 데이터 살릴수있길 빌겠습니다. ^^)

뽀드님 감사;; (그런데 뽀드님은 제 실물을 보셨잖아요 -_-; 뭔가...gap이 없나요 -_-;)/

시태님 ^^ 노래한곡 들려줘봐봐요~ ^^

정미나..고생해라 ㅋㅋㅋ
nescaferich 05/10/08 15:01 R|E|D
어째...결혼하셔도 저 컨셉에서 한치도 어긋남이 없으실듯 한데요ㅋㅋㅋㅋㅋ
호걸님 가정적이시잖아요, 힘든건 다 알아서 해주실듯^^b
hogual 05/10/08 16:05 R|E|D
리치님 그럴것 같아요 ^^;;;; 싱크대 높은거 사야지 -_-;)
뿌이 05/10/08 16:07 R|E|D
가을이죠~ 가을~
hogual 05/10/08 16:14 R|E|D
뿌이님 사실 새벽에는 겨울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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