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달간 벼르고 벼르다가 맡긴...스캐너..
" 전혀 이상이 없는데요? "
"센터에 있는 다른컴에도 꽂아 봤나요!?!?!?"
아놔~ 힘들게 가서 맡겨놓고왔는데 이런전화 받으니 맥이 탁! 풀려버린다.
" 그럴리가 없는데요? "
뭐..따져봐야 소용없을듯 싶어서 오늘 아침 (토요일) 에 일찍일어나서
다시 서비스 센터에 가서 확인해야겠다....
그것도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ㅠ.ㅠ)/
지금자고..아침에 10시까지 일어날수있을까나?..ㅠ.ㅠ)/
어제 든든한 후원자중의 한명인 아X스형을 만나서
(용현이 형~ 명함 한장 얻는다는게 깜빡했넹 ^-^)/
든든한 저녁을 얻어먹고...
까치 복찜! 까치 복지리! 어찌나 맛있던지!!! >.<)乃
든든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왔다....
내 주변엔 아직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더 힘내야겠다!
그래서 행복한 놈이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예의상 사진은 안찍어 왔습니다. 쿠쿠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