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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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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처럼 머리묶었습니다!






뭐 머리 기를려는건 아니였는데...

일에 열중하면서 몇달이 지나는바람에

이까지 길었네요 ^^ 조금 뿌듯합니다.

요새 "The면상샾" 광고중이신 욘사마처럼!!

자연스럽고 부드러워 보이는 머리!

(다 묶으면 촌스럽다!!)



그런데........





집사람이 질투하는지 머리 깍으라네요..



으휴... 그놈의 질투는...



아무렴... 제가 밖에 이러고 다닌다고

다른 여자들 붙을까봐 걱정인가봐요 ^^;)

기분 좋기도 하네요 하하핫;;;;;

























































네. 그지 같네요

깍아야 겠습니다. -_-;;;)

가드 올릴까요...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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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n 09/04/13 17:06 R|E|D
저도 슬슬 깍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길어졌는데-_-; 이정도 길고 나니 왠지 깍는게 아깝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었는데 더 추해지기 전에 깍아야 겠군요; 쿨럭 쿨럭;[먼산]
 
hogual 09/04/13 20:09 X
사실 저도 마지막 미용실에서 깍고나서.. 굉장히 맘에 안들어서 미용실 가기 두려움에... 그만 이까지 길렀네요 -_-;)
구경꾼 09/04/14 09:53 R|E|D
the면상샵에 나오는 모습이 되시려면 "뿔테안경"을 써서 얼굴을 적당히 가려야 하옵니다.
일반적으로 보건데 아내의 걱정은 늘 "정확"합니다.
 
hogual 09/04/14 10:42 X
오늘 아침에도... 샤워후 머리 말리면서 생각했습니다. "어때서!!!" ㅠ.ㅠ) 주말에 확 깍아야겠어요.. 으허헝;
khan 09/04/15 02:10 R|E|D
주겨뿌까....
 
hogual 09/04/17 22:22 X
ㅋㅋㅋ
아크몬드 09/06/08 19:06 R|E|D
반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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