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셋팅 완료 되었고 (스피커만 도착하면됨)
집들이도 얼추 끝내고....정리도 대략 완료..
점점 짐은 늘어가고... 이제 새집도 익숙해지고...
더 게을러 지기전에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야 하는데...
컴 조립 완성하자마자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할일들...
메인화면, 까페로고, 형 사업장 간판디자인, 패턴,
아는형 옷가게 간판디자인, 친구 사업장 택시 광고디자인시안....
성격상 거절은 하나도 못하고 연일 피곤에 쌓여지냅니다.
매일 새벽2시는 넘어야 이불에 몸을 뉘일수 있네요
저녁에 늦게마쳐 어제 그제는 집들이에.ㅠ.ㅠ)/ (준선아 고생했어)
휴....... 사무실에 일도 넘쳐서 개인적인 일 펼쳐놓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하는 상황...ㅠ.ㅠ)
어젠 집들이 끝내고 새벽에 컴퓨터 켜고 자리에 앉는데
눈앞이 하얗게 띠잉;;;; (헉?) 그리고 눈 아래 근육이 파르르 파르르;;;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것 같아서 미안해지더군요 (몸한테 -_-;)
주말 저녁에 늦게라도 시원한 바다 한번 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시원하게 ^-^)/
주말도 주말처럼 기다려지지 않는 우리 일의 특성상
계속 쌓이기만하는 스트레스... 주말 기분내며 털러 가야겠습니다.
혹여 가게되면 포스팅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