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기는 일단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집니다만......
우리 집사람 표정은 저것보다 더 차가운데 표현하기 힘드네요 -_-;;
순간적인 임기 응변으로 위급한 상황을 벗어났다고 자부합니다...
(애초에 그냥 "응" 한마디면 해결될 일을 말이죠 -_-;)
왜 여자들은 즉각적인 반응에 목말라 할까요?
"맛있어?"
"이거 이뻐?"
"뭐 먹을까?"
대략 이런 질문들에 주춤거리면.......
관심 받고 있지 않다고 느끼나 봅니다...
눈을 마주치고 대답해주면 여성분들은 더 좋아 하더군요 ^^
전 경상도 스타일이라서 무뚝뚝한 편이지만 많이 변했어요~~
(이거 집사람이 보면 수긍할까? -_-;)
관심 가져주는 남편& 남자친구 가 됩시다~
아 솔로분들은 부모님과 누나 동생들에게라도;;;
이거 왠지 뒷골이 서늘하네요;;;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