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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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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닭!! 도리도리탕! 탕!




간만에 집에 함께 있는 주말저녁

식사 같이 하기도 이리 힘드니;;;

(집사람 3교대)










적당히 맵고 맛있었음!

보조출연: 칠성이군, 와인양,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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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07/07/21 21:05 R|E|D
냠~~
요즘 맨날 미역국인데
집사람 몸조리 끝나면 닭도리도리탕! 해 먹어야겠어요. ^^
 
hogual 07/07/21 23:11 X
행복한 미역국이네요 ^^) 나 미역국 잘끓이는데....
이담에 사랑 받겠죠?^^
osten 07/07/21 23:46 R|E|D
저는; 절대로 입에 대지 못할 것 같은 붉은 색이군요;;;
 
hogual 07/07/22 10:34 X
아앗;; osten님 너무 오랜만 ^_^) 저두 매운건 못먹어요; 색깔만 저렇지 담백하답니다. ^_^)/
보리숲 07/08/02 21:07 R|E|D
저두 얼마전에 큰어머니께서 닭을 잡아오셔서 요리를 해보라셨기에 닭도리탕을 만들었답니다..
엄청 큰 닭이었는데 금방 잡았는지 털도 완전 다 안빠졌더라구요 -_ㅠ무서워
땀흘리며 열심히 요리해서 짜잔 상에 올렸지요.
그리고 다리 잡고 뜯는데
닭에 이빨이 안 꽂히더군요 -_-
그 닭의 피부는 뭔가 모를 강력한 조직이었어요ㅠㅠ
나중에 듣고 보니 늙은닭이 그렇다더군요..
아주 푸우우욱 삶아야 먹을수 있대요. 참고하세요.. (나만 몰랐나;)

 
hogual 07/08/03 12:02 X
그...유명한 장판 껍데기!! 푸욱 삶고 껍데기는 버린다고 허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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